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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새 문서)
1 [[분류:정신병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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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== 개요 ==
5 정신질환의 일종으로, 실제로는 신체적인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관심을 끌기 위해서 질병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자해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.
6
7 주로 어린 시절 과보호로 인해 자립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황회피를 위해, 또는 어린 시절의 정신적인 상처로 타인의 관심을 끄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.
8
9 인터넷상에서도 자신들이 정신질환에 걸렸다고 호소하며 관심을 받으려 애쓴다. 일반인들은 의사에 비해 보다 전문성이 떨어지기에 진상을 간파하기 어려우면서도, 더 많은 이들에게 광역 어그로를 끌 수 있으니 그들에겐 최선의 선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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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 == 여담 ==
12 *병명의 유래는《허풍선이 남작의 모험》의 주인공 뮌히하우젠 남작의 이름.
13 *소설 속에서 그가 겪은 일들이 다른 사람들이 듣기에는 노골적인 '거짓말' 같았고, 바로 이 '거짓말'에 주목했던 정신과 의사가 '뮌하우젠 증후군'이라는 병명을 지었다고 한다.
14 *소설과는 별개로, 실존 인물 뮌히하우젠 남작은 아무런 정신질환이 없었던, 그저 농담을 잘하고 유쾌한 성격을 지닌 귀족이었다고 한다.